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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시작된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으로 인해 현재까지 16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이제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국민 자격증으로 인정받았으며, 그 인기는 여전히 높습니다. 따라서 아직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024년에는 교육이수시간 지금보다 80시간 늘어납니다.
2024년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이수시간이 현재보다 80시간 늘어날 예정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인가받은 교육원에서 160시간의 이론교육과 80시간의 현장실습을 마친 후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보통 90% 이상의 수험자가 합격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수업을 충분히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총 240시간의 교육 시간과 현장실습을 완료하는 것인데, 내년인 2024년부터는 기존 시간인 240시간에서 320시간으로 늘어납니다.
교육원 내에서 제공되는 교육 시간도 기존의 160시간에서 무려 120시간으로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더욱이 사회복지사나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면 추가로 이수해야 했던 시간도 기존의 50시간에서 80시간으로 증가합니다.
일반적으로 교육원의 비용은 약 70만 원 정도이며, 정부 지원금은 최대로 받아도 전체 비용의 약 55~100%를 지원해 줍니다. 따라서, 앞으로 시간이 늘어날 경우 개인 부담금이 증가하고 정부 지원비율은 점차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결국 필요한 비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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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족요양 하시려면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최대 80만 원도 받아요!
가족요양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가족의 돌봄을 담당하는 경우, 만일 본인의 나이가 65세 미만인 경우에는 한 달에 약 35에서 4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65세 이상인 경우에는 한 달에 약 60에서 8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집에서 부모님을 돌보아야 할 상황이라면 그와 동시에 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므로 놓칠 이유가 없습니다.
3.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유용한 "히든카드"
히든카드인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확실한 보장을 제공합니다. 우리 사회는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으며, 노인과 어르신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입니다. 돌봄과 케어 서비스는 인간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로서, AI로 대체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따라서, 요양보호사의 역할은 로봇으로 대체되기 힘든 것으로 보입니다. 가정 내에서 자녀가 결혼하거나 남편이 병으로 아플 때 등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준비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갑작스러운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아픈 대상자를 돌보는 일이므로 절대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요양보호사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고령화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노인을 위한 보건의료 및 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요양보호사로서의 경력과 능력의 발달은 장기적인 경력과 성장잠재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위의 세 가지 이유를 고려해 볼 때, 아직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경력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